처음 마인크래프트를 해보시면 가장 불편했던 점이 어떤 것이었나요?
제 경우에는 바로 미니맵이었습니다. 제 위치를 안다고 지금 처한 상황이 좋아지지는 않지만, 어디로 가야 어떤 지형이 있는지 전혀 알 수도 없고, 어디를 지나왔는지도 알 수 가 없었어요.
그렇게 돌아다니면 발견한 모드가 바로 Jouneymap 이었습니다. Jouneymap은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미니맵을 보여주고, 웨이포인트도 찍어주고 좌표도 알 수 있는 여러 기능이 있는 모드입니다. 그저 '편의성'이라는 간단한 단어로 모든 걸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죠!
이 Jouneymap을 소개하겠습니다! 🎮
✨ 주요 기능
- 지도 기능: 탐험한 지역이 자동으로 지도에 표시됩니다.
- 마커(웨이포인트) 추가: 특정 위치에 마커를 추가하여 기억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 미니맵: 화면의 구석에 표시되는 미니맵으로, 주변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주요 단축키
Journeymap은 주로 단축키를 사용해서 조작을 하게 됩니다.
- j(ㅓ): 크게 보기(지도 펼치기), 구석에 있던 미니맵을 크게 봅니다.
- b(ㅠ): 새로운 경유지(웨이포인트) 추가, 마커(경유지/웨이포인트)를 빠르게 추가합니다. 좌표도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 [: 미니맵의 모양을 변경
- ]: 미니맵의 프리셋을 변경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위의 4개를 사용하게 됩니다.
⚙️ 설치 및 사용
저는 curseforge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를 받아서 사용하였습니다. 🔗 다운로드 페이지 바로가기
모드의 실행은 Forge를 사용해서 실행하였습니다. 방법은 간단하게, 다운로드 받은 압축파일(zip 확장자)을 mods 폴더로 옮겨줍니다.
모드 로더의 설치와 사용은 여기를 확인해주세요! 👈
그리고 야생을 싱글로 만들어서 열면 오른쪽 위에 작게 미니맵이 보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니맵 상태에서 우리에게
- 좌표
- 바이옴
- 시간대
- 방위
위와 같은 게임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방금 야생에 접속했기 때문에 제가 있는 곳으로 부터 원으로 맵이 로딩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결론 및 추천
Jouneymap은 Fabric, Forge 모두 가능한 모드입니다. 이 모드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Fabric, Forge 모두 사용이 가능한 모드!
- 실시간으로 지도를 로드!(주변 생물들(몹 포함)도 보여주고, 내가 바꾼 모습도 실시간으로 보여줌)
- 마커(웨이포인트) 추가할 수 있음(권한에 따라 텔레포트도 가능)
편의성 모드들 중에서는 제 기준 1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미니맵을 보여주는 것은 Jouneymap 말고 다른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제 기준에서는 훨씬 사용이 편했고, 버그도 아직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든 공개된 서버에서도 사용할 때 제약이 '보통'없는 편이니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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