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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영화리뷰] 영화 파묘 소개와 관람 후기(약 스포 있음)

RaKyn9240 2024. 3. 11. 16:54

흥미진진한 오컬트 스릴러 영화 <파묘>

 
파묘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평점
10.0 (2024.02.22 개봉)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김재철, 김민준, 전진기, 박정자, 박지일, 이종구, 이영란, 정상철, 김지안, 김태준, 김서현, 고춘자, 최문경, 김선영, 이다윗, 김소숙, 정윤하, 홍서준

내 맘대로 별점

구분   별점
이해 난이도
(이과 기준, 높을 수록 쉬움)
: ⭐️⭐️⭐️⭐️
러닝 타임
(높을 수록 짧음)
: ⭐️⭐️⭐️
배우들의 연기력
(높을 수록 잘함)
: ⭐️⭐️⭐️⭐️
스토리 몰입도
(높을 수록 높음)
: ⭐️⭐️⭐️⭐️

➡ ⭐️⭐️⭐️⭐️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컬트 미스터리 공포영화로 제격!

개인적인 감상으로 여러분과 의견이 많이 다를 수 있으니 꼭 참고용으로만 부탁드립니다.


들어가며

<파묘>의 기본 정보

  • 개봉일: 2024.2.22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미스터리, 공포
  • 상영 시간: 134분

2024년 2월 22일에 개봉한 영화로 오늘(2024년 3월 11일) 기준으로 CGV에서 예매율 2위, 메가박스에서 예매율 1위, 롯데시네마에서 예매율 1위로 새로 개봉한 <듄:파트2>와 순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감독님은 '장재현' 감독님으로 대표작으로는 <광해, 왕이 된 남자>,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하신 감독님입니다.

 

대표작도 모두 쟁쟁한 작품들입니다. 감독님의 연출도 기대해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최민식 배우님, 유해진 배우님, 김고은 배우님, 이도현 배우님이 출연하십니다.

 

연기력으로는 이미 좋은 평가를 받고 계신 배우님들이기 때문에 '혹시 연기가 별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조금은 걱정을 넣어 두시고 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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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이 합류한다.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내용 소개(스포 있음)

처음 진행되는 사건은 미국 LA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이 해결을 위해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을 찾아가고 진행이 됩니다.

 

의뢰인의 할아버지의 무덤을 이장을 한 후, 비가와서 화장을 하지 못해 잠시 아는 병원에 관을 안치하게 되는데, 관이 열리게 되고 그 안에 있던 ‘무언가’가 나오게 되어 사람들을 해치게 됩니다.

 

화장으로 사건이 일단락 되었는데, 이장을 도왔던 인부 중 한명이 아파서 상덕이 찾아갑니다. 인부는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라는 말을 합니다. 풍수사 상덕은 그 말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고민하여 무언가 알아낸 상덕은 다시 묫자리에 찾아갔고, 그곳에서 세워진 거대한 관을 발견하게 됩니다.

과연 그 거대한 관은 무엇일까요?

영화 관람 후기

&lt;파묘&gt; 내돈내산

월요일 점심 즈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봤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인기가 있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적어서 쾌적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요즘 인기있는 영화라고 하기에 보러간거여서 예고편도 어떤 내용인지도 전혀 파악이 안된 상황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저처럼 아무것도 몰라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쉬운 영화입니다.

 

배우분들도 모두 친숙하신 분들이고, 연기도 워낙 잘하시는 거로 유명하신 분들이시기 때문에 믿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의 분류는 ‘미스터리, 공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미스터리’는 오컬트의 미스터리함으로 무당, 풍수, 장의사와 같은 것들이 미스터리를 계속 일으킵니다.

 

‘공포’는 연출적인 면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점프 스케어를 조금 노골적으로 노리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 공포영화를 정말 1도 못보시는 분들은 어려울 수 있지만, 적당히 즐길 수 있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그래서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영화를 즐겼습니다. 영화의 길이는 134분으로 조금은 긴 시간입니다만 각 챕터의 호흡을 적당히 가져가려고 노력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 너무 무서운 공포영화는 별로이신 분들에게
  • 가족영화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나쵸와 함께 한 &lt;파묘&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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