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 리뷰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 무언가 있다 "미스트"

RaKyn9240 2024. 2. 19. 21:15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출처: 나무위키


미스트


입니다.

 
미스트
<쇼생크 탈출> <그린마일> 프랭크 다라본트, 스티븐 킹 두 거장이 선보이는2008년 최고의 미스터리 블록버스터가 온다!!안개 속엔 무언가가 있다!!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두려움은 현실로 나타났다!!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몇 시간 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과연 그들 앞에 펼쳐진 것들은 인류의 재앙일까?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
평점
7.0 (2008.01.10 개봉)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
토마스 제인, 로리 홀든, 마샤 게이 하든, 안드레 브라우퍼, 토비 존스, 윌리엄 새들러, 제프리 드먼, 프란시스 스턴하겐, 나단 겜블, 알렉사 다바로스, 크리스 오웬, 샘 윗워, 로버트 C. 트레베일러, 데이비드 젠슨, 멜리사 맥브라이드, 앤디 스탈, 벅 테일러, 브랜돈 오델, 잭슨 허스트, 브라이언 리비, 수잔 말러스테인, 매튜 그리르, 후안 가브리엘 파레자, 월터 폰트리, 아민 조셉, 켈리 린츠, 지니 랜달, 티파니 모건, 킴 월, 훌리오 세사르 세디요, 론 클린턴 스미스, 그레그 브라젤, 소니 프랭크, 도디 브라운, 테일러 E. 브라운, 제이 아모르, 케빈 비어드, 데릭 콕스-버그, 킵 커밍스, 존 F. 다니엘, 타미 이톤, 론 파간, 테드 퍼거슨, 트레비스 폰테노트, 루이스 허텀
내 맘대로 별점
구분   별점
이해 난이도
(이과 기준, 높을 수록 쉬움)
: ⭐️⭐️⭐️⭐️
러닝 타임
(높을 수록 짧음)
: ⭐️⭐️⭐️⭐️
배우들의 연기력
(높을 수록 잘함)
: ⭐️⭐️⭐️⭐️
스토리 몰입도
(높을 수록 높음)
: ⭐️⭐️⭐️⭐️

➡ ⭐️⭐️⭐️⭐️

수수께끼 가득한 안개 속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 킬링타임에 제격!

프랭크 다라본

미국의 영화감독님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워킹데드를 연출하였습니다.

시놉시스
<쇼생크 탈출> <그린마일> 프랭크 다라본트, 스티븐 킹 두 거장이 선보이는2008년 최고의 미스터리 블록버스터가 온다!!

안개 속엔 무언가가 있다!!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두려움은 현실로 나타났다!!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몇 시간 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과연 그들 앞에 펼쳐진 것들은 인류의 재앙일까?그곳에서 그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
개인적인 감상

이 영화 '미스트'는 동명의 스티븐 킹의 소설 '미스트'를 원작에 두고 있는 영화입니다.

 

스티븐 킹 소설을 잘 아는 편은 아니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유명한 소설이 많아요.

 

그리고 영화화 된 소설도 굉장히 많죠.

 

유명한 책 몇 권만 제목을 말씀드리자면

 

  • 더 샤이닝
  • 미저리
  • 그것(It)
  • 그린 마일
  • 미스트
  • 스탠 바이 미
  • 쇼생크 탈출

이렇게 영화를 많이 보시는 분이면 보지는 않았어도 들어봤을 법한 영화들이 동명의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제가 인생 영화로 꼽는 영화 중 하나인 영화입니다.

 

제가 인생 영화로 이 영화를 꼽으면 사람들이 하나 같이 하는 질문이

이런 영화를 왜 인생 영화로 꼽아?

라고 말합니다.

 

보통 인생 영화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꼽는 영화들이 '월터미티의 상상은 현실이된다', '인턴'과 같은 뭔가 교훈을 주는 영화류를 선택하곤 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인생 영화로 꼽는 이유는

몰입도와 빌드업
그리고
결말이 주는 이펙트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괴수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사람의 호불호가 딱 갈릴 수 있는 그런 영화에요.

 

나오는 사람들도, 보고있는 우리들도 왜 괴수가 나오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고있는 우리들은 연기자와 유대가 생깁니다.

 

그리고 어느 종교에 미친 여자의 설교를 듣게 되죠.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나 종교에 미친 사람을 싫어하는 건 똑같나 봅니다.

 

영화의 여러 장치들이 우리가 마치 영화의 배경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만들어줍니다.

 

연기자들이 연기를 잘하냐 못하냐의 문제 보다도 상황과 배경을 그렇게 설정해서 그렇게 느끼게 합니다.


결말을 스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결말에 도달했을때, 우리는 충격을 먹습니다.

이래도 되는거야? 진짜로? 진지하게?

라는 생각을 하며, 끝까지 상황을 지켜보죠.

 

아주 가관입니다.


여러분은 이 영화를 보시고 어떻게 느끼셨는지 정말 궁금해요.

 

영화를 평론하는 능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걸 그대로 담백하게 적기만 해서 살짝 지루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 글이 되었네요...

 

저는 이 영화를 보지 않은 분에게는 꼭 보라고 추천합니다.

 

세상에 정말 많은 상업 영화들이 있고, 이 영화도 그것들 중 하나라고 꼭 보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 뻔한 상업 영화가 지루한 분들
  • 스티븐 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
  • 괴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
728x90
반응형
LIST